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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연쇄살인범의 범행특성
연쇄살인범의 범행특성은 매우 다양하지만,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특징들이 있다. 우선, 연쇄살인범은 보통 일정한 패턴이나 일정한 대상, 시간, 장소를 선택하는 경향이 있으며, 이는 범행의 예측 가능성을 높이는 요인이다. 대부분의 경우, 떠오르는 대표적 사례인 강호순은 자신의 범행 대상이 여성 또는 어린이였으며, 일정한 장소에서 반복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 연구에 따르면 국내 연쇄살인범의 70% 이상이 자신의 범행을 일정한 회기와 패턴에 따라 수행한다는 결과가 있다. 또한, 연쇄살인범의 범행은 매우 잔혹하고 과격한 경우가 많아 피해자에게 신체적·정신적 고통을 심하게 가하는 것이 특징이다. 범행 후에는 흔히 도주하거나, 범행 부위를 더 훼손하거나, 증거를 인멸하는 행동을 한다. 범행 후 회피 행동이나 심리적 긴장으로 인해 주변인들이 이상 행동을 보이는 경우도 있으며, 이는 연쇄살인범이 범행 후 긴장과 죄책감으로 인해 심리적 불안정을 겪기 때문이다. 범행의 강도와 형태도 다양하지만, 충동적이기보다 계획적이고 냉혹한 성향이 강한 경우가 많다. 범행 대상은 주로 통제력과 힘을 느끼고 싶어하는 성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