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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성평등 관련 복지 실태
한국 여성의 성평등 관련 복지 실태는 아직 많은 과제를 안고 있다. 성별 임금 격차는 여전히 큰 문제로, 2022년 고용노동부 발표에 따르면 연간 여성 임금은 남성의 약 63. 4%에 불과하다. 이는 경제 활동 인구 내에서 여성이 차지하는 비율이 높아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동일 노동에 대해 불평등한 임금 구조가 지속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또한, 여성의 고용률은 2022년 기준 56. 4%로 OECD 평균보다 낮으며, 이는 임금뿐만 아니라 고용 안정성 측면에서도 차별이 존속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더구나, 여성의 비정규직 비율이 높아 2022년 통계에 따르면 재직 여성의 36. 7%가 비정규직에 종사하고 있어 안정적 고용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 성별 직장 내 차별 사례도 빈번히 발생하는데, 특히 관리자급으로 상승하는 여성 비율이 낮아 2022년 여성 임원의 비율은 전체 기업의 4. 2%에 불과하다. 성희롱과 성차별 문제도 해결되지 않아, 2021년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의 조사에 따르면 직장 내 성희롱 경험자 중 78. 3%가 아무 조치도 취하지 않았거나 피해 사실이 알려지지 않도록 숨기려는 경향이 강하다. 성평등 관련 복지 정책의 실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