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외세의 침략
우리나라 역사는 끊임없는 외세의 침략으로 점철되어 있다. 삼국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여러 외세가 한반도에 침입하였으며, 그 중에서도 가장 대표적인 사례는 고려 말 원나라의 침입과 조선시대 일본의 침략이다. 원나라의 침입은 1274년과 1281년 두 차례에 걸쳐 일어났으며, 고려는 이를 막기 위해 큰 희생을 치러야 했다. 특히, 1281년 몽골과 연합한 원나라의 2차 침입 때 고려의 군사적 저항은 치열했으며, 이 침입으로 인해 고려는 국토의 상당 부분이 파괴되고,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하였다. 이후 15세기 후반부터 16세기 초까지 일본은 명나라와의 관계가 복잡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한반도를 침략하였다. 임진왜란(1592-1598년)이 대표적 사건으로, 일본의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병력을 보내 약 25만 명을 보내 침입했고, 6년간의 전쟁 끝에 전국 토지가 큰 피해를 입었으며, 인적 피해도 막대하였다. 전쟁 기간 동안 약 70만 명 이상의 조선인들이 사망하거나 행방불명되었고, 문화재 수천 점이 파괴되거나 도난당하였다. 또, 병자호란(1636-1637년)과 같은 사태도 있었는데, 이때에도 조선은 청나라 군사와의 충돌로 인해 큰 피해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