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서론
스마트폰은 현대 사회에서 점차 필수품으로 자리 잡았으며, 특히 영유아 시기에 스마트폰 노출 여부는 앞으로의 성장과 발달에 큰 영향을 미친다. 급속한 기술 발전과 함께 스마트폰 사용이 늘어나면서 유아기 아이들도 자연스럽게 디지털 기기에 노출되고 있는데, 한국정보화진흥원 조사에 따르면 만 0세부터 4세까지 유아의 78%가 스마트폰 또는 태블릿을 사용한 경험이 있다고 한다. 이는 전통적인 놀이와 교육 방식이 디지털 콘텐츠로 대체되어 가는 모습을 보여주는 수치이다. 하지만 이러한 변화는 동시에 여러 가지 우려를 낳고 있다. 미국소아과학회에서는 2세 이하 유아의 스마트폰 사용을 권장하지 않으며, 2세 이상은 하루 1시간 이내의 제한된 사용이 바람직하다고 권고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과도한 스마트폰 노출은 영유아의 신체적, 인지적, 정서적 발달에 문제를 야기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많다. 예를 들어, 스마트폰에 과도하게 노출된 아이들은 또래와의 사회적 상호작용 능력이 저하되고, 수면 장애, 집중력 저하, 언어 발달 문제 등을 경험하는 경우가 보고되고 있다. 2xxx년 세계보건기구(WHO)는 디지털 미디어 사용이 2세 이하 유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