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고대 문명과 뷰티 문화
고대 문명은 인류의 최초 뷰티 문화가 형성된 시기이다. 이집트 문명에서는 미용과 위생에 매우 신경 썼으며, 특히 피부를 맑고 흰색으로 유지하는 것이 아름다움의 기준이었다. 고대 이집트인들은 벤조인, 밀랍, 꿀, 식물 추출물 등을 이용하여 피부를 보호하고 아름답게 가꾸었으며, 피부 미백을 위해 파피루스에 기록된 여러 미용법들이 전해졌다. 또한, 눈모양을 강조하는 연지 귀게미와 눈썹을 곡선형으로 그리는 미용법이 발달하였으며, 남성뿐만 아니라 여성들도 아름다움을 위해 화장품을 사용하였다. 고대 이집트의 화장품 사용률은 전체 인구의 약 70% 이상이 화장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메소포타미아 역시 미용에 많은 관심을 두었으며, 특히 바빌로니아와 아시리아에서는 화장품과 향수 제작 기술이 매우 발달하였다. 바빌로니아의 기록에 따르면, 화장을 하는 인구 비율은 전체 성인 남녀의 약 60% 이상이었으며, 향수와 얼굴화장품 생산량은 연간 수천 탁에 달하였다. 고대 그리스에서는 자연스럽고 건강한 아름다움을 중시하며, 피부를 깨끗하게 유지하기 위한 목욕과 그리스식 화장법이 유행하였다. 그리스인들은 화장품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