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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담자의 배경과 상황
내담자는 29세의 남성으로, 고등학교 졸업 후 대기업에서 안정적인 직장을 다니던 중 2년 전 입사 후 업무 스트레스와 상사와의 갈등으로 인해 직무 불안을 겪기 시작했다. 이후 무기력감과 우울증 증상이 지속되면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느꼈으며, 최근 6개월 사이에는 반복적인 자살생각과 함께 자해 시도를 했다. 내담자는 부모의 기대에 부응하려 노력했지만, 반복되는 실패와 사회적 기대치에 대한 압박감으로 인해 점차 자아상실을 경험했고, 자살을 삶의 유일한 탈출구로 인식하게 되었다. 내담자는 대학교 때 학업 스트레스와 학교폭력을 겪으며 우울감을 느꼈으며, 20대 초반에는 정신건강센터에서 상담과 약물치료를 받은 이력이 있다. 하지만 치료를 중단하면서 증상이 재발했고, 현재는 자살 충동이 지속적으로 들어오는 상태다. 통계에 따르면 전 세계 자살률은 인구 10만 명당 약 9. 3명으로 나타나며, 대한민국의 경우 같은 기간 24. 7명으로 매우 높은 수준이다. 특히 20 ~ 39세 연령층의 자살률이 높아 내담자와 같은 청년층의 위험성이 크다. 내담자는 사회적 고립감과 자존감 저하,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 경제적 어려움 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