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서론
자폐범주성장애(ASD)는 신경 발달 장애의 하나로, 의사소통과 사회적 상호작용에 어려움을 보이며 제한적이고 반복적인 행동을 특징으로 한다. 세계보건기구(WHO)의 보고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160명 중 1명꼴로 자폐가 진단되고 있으며, 이는 매년 약 20%의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2xxx년 보건복지부 자료에 의하면 자폐 진단 아동의 수는 약 7만 명에 이르며, 매년 10% 이상의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증가세는 조기진단과 조기중재의 중요성을 더욱 부각시키고 있으며, 영유아기 자폐아를 위한 지원체계 구축이 필수적임을 의미한다. 자폐 아동은 초기 발달 단계인 만 3세 이전에 명확한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하는데, 이 시기 부모와 가족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자폐 자녀를 둔 가족들은 치료 및 교육, 의료 지원, 심리적 상담 등 다양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받기 어렵고, 정보 부족과 사회적 편견, 경제적 부담 등으로 인해 상당한 어려움을 겪는다. 특히 영유아기 자폐아의 조기 발견률은 아직 낮은 편으로, 국내에서도 자폐 조기진단 평균 연령은 만 3세 이후이기 때문에 조기 개입의 기회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