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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잔여적 측면에서의 청소년복지 개념
잔여적 측면에서의 청소년복지는 국가가 기본적인 사회복지제도를 통해 개인의 복지 요구를 충족시키기 어려운 경우에 한정하여 개입하는 방식이다. 이 개념은 주로 사회적 안전망의 부재 또는 미비로 인해 취약계층 청소년들이 상당한 어려움에 처한 상황에서만 개입하는 것을 의미한다. 잔여적 복지관점은 문제 발생 후에 대응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며, 선별적이고 일시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특징이 있다. 예를 들어, 학교 부적응이나 가정환경의 위기 등으로 인해 정서적 또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에 한해 복지 지원이 이루어진다. 이러한 방식은 국가가 모든 청소년에게 균등하게 복지를 제공하기보다, 위기 상황에 놓인 일부 청소년에 대해서만 제한적으로 개입하는 방식이다. 2022년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의 통계에 따르면, 전국 14세부터 24세 청소년 중 약 12. 3%가 빈곤층에 속하며, 이들 청소년 중에서도 특히 저소득층 가정의 학생들이 행복감이 낮거나 학습 지원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상황이다. 잔여적 복지 개념은 이처럼 특정 문제를 가진 소수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지원하는 데 집중한다. 또한, 그 제공 방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