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장애 종류와 특성
장애인복지법은 장애를 신체적, 정신적, 감각적 장애로 구분하며 각각의 특성과 요구를 반영한 지원체계를 마련하고 있다. 우선 신체장애는 뼈, 관절, 근육 등의 신체 부위에 손상이나 결함이 있어 일상생활과 이동이 제한되는 경우를 의미하며, 대표적으로 지체장애, 뇌병변장애, 안면장애가 있다. 지체장애는 사지의 절단, 기능저하 등으로 움직임이 제한되며, 예를 들어 사지절단장애인은 일상생활에서 도움을 필요로 하는 경우가 많다. 머리손상 등으로 인한 뇌병변장애는 운동이나 인지기능 장애를 야기하며, 이는 독립적인 생활 수행에 큰 영향을 끼친다. 시력장애와 청각장애는 감각장애로 구분되며, 국내 시각장애인 수는 2020년 기준 약 177,000명, 청각장애인은 약 95,000명에 이른다. 정신장애는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 우울증, 조현병 등 정신적 요인으로 인한 장애로, 사회적응과 일상생활 수행에 어려움을 겪는다. 2020년 기준 정신장애 등록자는 약 670,000명으로 나타나 있다. 지적장애는 지적 기능이 평균이하이면서 적응행동에도 문제를 보이며, 교육과 노동시장 참여에 제약이 크다. 또한, 자폐성장애는 사회적 상호작용과 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