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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장애차별의 일반이론
장애차별의 일반이론은 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차별이 사회 전반에 걸쳐 어떻게 발생하고 유지되는지에 대한 이해를 돕는 이론적 틀이다. 장애차별은 단순히 개인의 능력 차이에서 비롯되는 것이 아니라, 사회 구조와 문화적 편견, 법적 제도 등 다양한 요소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발생한다. 장애인 인구의 비중은 전 세계적으로 약 15%로 추산되며, 국내에서는 2020년 기준 약 280만 명이 장애인으로 등록되어 있다. 이들은 일상생활, 교육, 취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차별과 편견에 직면한다. 예를 들어, 서강대 보고서에 따르면 장애인 취업률은 비장애인보다 약 30% 낮으며, 장애인 고용률은 OECD 평균인 65%에 비해 우리나라에서는 약 50%수준에 머물러 있다. 이는 장애인을 능력이 부족한 집단으로 간주하는 사회적 인식이 큰 원인 중 하나다. 사회적 편견은 장애인을 부적합하거나 무능한 존재로 인식하게 만들어, 채용이나 승진, 복지 혜택 등의 기회에서 배제하는 차별로 이어진다. 장애차별에 대한 일반이론은 사회구조론, 상징적 상호작용론, 법적·제도적 관점 등 다양한 관점에서 분석할 수 있다. 사회구조론은 차별이 사회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