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서론
2020년 이후 정부는 탈원전 정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면서 원자력 발전 비중을 줄이고 재생에너지 환경 친화적 에너지 전환을 목표로 지정하였다. 이는 에너지 공급 구조의 변화와 함께 국내 전기요금에 상당한 영향을 끼치게 되었다. 탈원전 정책은 원자력 발전소의 폐쇄 및 신규 건설 계획 중단으로 이어졌으며, 이에 따라 원자력 발전 비중은 이전보다 크게 감소하였다. 한국전력공사에 따르면 2020년 원자력 발전의 비중은 전체 전력생산의 30. 4%였으며, 이후 점차 낮아져 2023년에는 약 24%로 하락하였다. 이처럼 원전 감소는 발전 비용 증가와 직결되어 전기요금 상승압력을 높였다. 예를 들어, 2020년 한 해 동안 전기요금은 가구 평균 950원/kWh에서 2023년에는 1,050원/kWh로 약 10. 5% 상승하였다. 이러한 가격 인상은 가계와 산업계 모두에 부담으로 작용했으며, 소비자 물가상승으로 이어졌다. 탈원전 정책 실행 이후 일부 재생에너지 발전의 대규모 투자유지에 따른 초기 비용 부담이 급증하였기 때문이다. 실제로, 2021년 한국 정부는 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해 2030년까지 약 35조 원의 투자를 계획했으며, 이 같은 투자 비용은 최종 소비자에게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