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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인적 요인
개인적 요인은 정서 및 행동장애의 발생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심리적 위험요인이다. 이러한 요인들은 주로 개인의 성격, 유전적 배경, 인지적 특징, 정서적 안정성 등에 기인한다. 우선 성격적인 측면에서 볼 때, 불안하거나 우울한 기질을 가진 아이들이 정서장애에 더 취약하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예를 들어, 불안형 성격을 가진 아동은 평균적으로 일반 아동보다 2배 이상 정서장애를 경험할 위험이 높다. 또한, ‘충동성’이 높은 아이들은 행동장애의 가능성이 크다고 밝혀졌으며, 충동성을 가진 아동은 충동 조절이 어려워 학교 폭력이나 또래 갈등에 쉽게 휘말릴 확률이 높다. 유전적 요인 역시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정서 장애의 가족력은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3배 이상 높은 가능성을 보여준다. 즉, 부모 또는 가족 중 정서장애를 앓았던 사람이 있을 경우 아이 역시 정서적 문제를 겪을 확률이 높아진다. 인지적 요인 역시 정서장애 위험을 높이는 데 영향을 미친다. 인지적 왜곡이나 비현실적 사고방식을 가진 아이들은 작은 문제에도 과도한 불안이나 우울을 경험하며, 이러한 경향은 70% 이상의 유아와 청소년에게서 관찰된다. 예를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