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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적장애 명칭 변경 배경
지적장애 명칭 변경의 배경은 주로 사회적 인식의 변화와 관련되어 있다. 과거 `정신지체`라는 명칭은 오랜 기간 사용되면서 부정적인 의미와 낙인 효과를 내포하고 있다는 비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는 해당 장애를 가진 사람들이 사회적 거부와 차별을 경험하는 요인으로 작용하였으며, 특히 교육과 취업 등 실질적인 사회참여에 장애가 되었음을 보여준다. 미국의 경우 2000년대 초반부터 `지적 장애`라는 용어로 전환하였고, 이는 장애인을 보다 존중하는 관점으로의 변화와 연계되어 있다. 한국에서도 2015년 장애인복지법 개정을 통해 `정신지체`라는 명칭을 `지적장애`로 공식 변경하였으며, 이는 장애인 당사자와 가족, 전문가들의 요구와 인식 개선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이러한 변화는 장애인권리운동과 밀접한 연관이 있으며, 국제적 기준인 국제장애분류(IDS) 및 유럽연합의 가이드라인에 부합하여 장애 명칭의 존중성과 인권적 접근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이루어졌다. 통계적으로는 한국에서 지적장애라는 명칭으로 등록된 인구가 2xxx년 기준으로 약 15만 명에서 2020년에는 22만 명으로 약 46% 증가하였으며, 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