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사례 소개
지역사회 기관 간의 네트워킹 사례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은 2000년대 초반부터 활발히 진행된 ‘서울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이다. 서울시는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민관 협력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2004년부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설치하기 시작하였다. 이 협의체는 서울시내 25개 구별로 구성된 민관위원회로, 복지기관, 주민센터, 비영리단체, 의료기관, 복지시설 등 다양한 기관이 참여한다. 목표는 지역 특성에 맞는 복지 서비스 개발과 통합적 복지 돌봄을 강화하는 것이었다. 사례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강남구의 경우, 2xxx년부터 협의체가 주도하여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20여 개 기관이 협력하였으며, 2015년까지 1만 5000여 가구에 대해 맞춤형 사례관리 서비스를 시행하였다. 이 과정에서 협의체는 정기회의, 워크숍, 정보 공유 플랫폼인 ‘복지이음’ 사이트를 활용하며 시스템적 네트워킹을 활성화하였다. 2xxx년 현재까지 서울시내 25개 구의 협의체는 연간 250회의 회의와 40만 건의 정보 교류를 기록하고 있으며, 복지 서비스 향상과 사각지대 해소에 상당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한 예로, 협의체를 통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