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서론
직무현장훈련(OJT)과 집합교육훈련(Off-JT)은 기업의 인적자원개발 전략에서 핵심적인 두 가지 훈련 방법으로 각각의 특성과 효과가 다르기 때문에 중요한 비교 대상이다. OJT는 ‘직무 수행 중의 학습’을 의미하며, 실무 현장에서 바로 업무를 하면서 교육하는 방식으로서 실무 적응력과 업무 능력을 빠르게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예를 들어,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는 신입 사원 대상으로 현장 실습 및 멘토링을 병행하는 OJT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신속한 업무 적응을 도모하고 있다. 반면, Off-JT는 대개 강의식 또는 워크숍 형태로 실시되며, 사내 또는 외부 강사를 통해 일정 기간 집중적으로 지식을 전달하는 방식이다. 금융권과 공공기관 등은 직무별 기초지식과 최신 규정, 정책 등을 습득하기 위해 집합교육을 선호하며, 전통적으로 OJT보다 더 높은 학습 통제도와 체계성을 갖춘다. 세계은행 보고서에 따르면, 글로벌 기업 가운데 절반 이상이 신규 직원 교육에 집합교육과 OJT를 병행 운영하고 있으며, 한국내 기업의 경우, 근로복지공단이 발표한 자료에서도 2022년 기준 OJT 비중은 65%, Off-JT는 35%로 나타난다. 최근 기업들은 비용 효율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