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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족구조의 변화
최근 우리나라의 가족구조는 과거와는 크게 달라지고 있다. 전통적으로 우리나라에서는 핵가족이 일반적이었으며, 3대가 한 집에 모여 살아가는 가부장제 가족이 보편적이었다. 그러나 산업화와 도시화, 경제 발전에 따라 가족구조는 점차 변화하기 시작했고 현재는 다양한 형태의 가족이 등장하고 있다. 먼저, 1인 가구의 증가가 대표적이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20년 기준으로 1인 가구 수는 전체 가구의 약 30. 2%에 달하며 이는 2000년대 초반보다 두 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이처럼 1인 가구의 증가는 결혼과 출산율 저하와도 직결된다. 결혼률은 2000년 8. 6명 대비 2020년에는 4. 5명으로 낮아졌으며, 이로 인해 자연스럽게 핵가족 구성 비율이 전체 가구 중 늘어나고 있다. 또한, 결혼하지 않는 성인 인구의 증가도 가족구조의 다양성을 보여주는 하나의 예이다. 2021년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30대 미혼 인구는 전체 인구의 약 25%를 차지하며 이들은 결혼 후 가족 형태를 취하지 않거나, 연인과 동거하는 경우가 많다. 더불어, 조손가족, 재혼가족, 한부모가족 등 다양한 가족 형태도 늘고 있다. 특히, 2xxx년 기준으로 한부모가족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