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성적소수자의 권리와 역사
성적소수자란 이성애자가 아닌 성적 지향이나 성별 정체성을 가진 사람들을 포괄하는 용어로, 대표적으로 레즈비언, 게이, 바이섹슈얼, 트랜스젠더를 포함한다. 이들은 오랜 시간동안 사회적 차별과 배제 속에서 살아왔으며, 그 권리와 인권을 인정받기 위한 투쟁은 세계 여러 나라에서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한국의 경우, 성적소수자의 권리 인정을 위한 움직임이 최근 들어 활발해지고 있으며, 2004년 서울시에서는 성적소수자를 차별하지 말고 평등권을 보장하자는 선언이 있었다. 2xxx년대에는 동성 결혼 합법화 요구와 성적소수자 차별금지법 제정을 위한 목소리가 높아졌으며, 2022년 기준 한국의 성적소수자 인구는 전체 인구의 약 3%로 추산된다. 이러한 인구 규모는 약 1백만 명에 가까운 수치다. 세계적으로는 세계보건기구(WHO)가 1990년에 정신건강의 전문가 권고로서 동성애를 정신질환 목록에서 삭제하며 성적지향에 대한 인식을 변화시켜 왔으며, 2015년에는 유엔 인권이사회가 성적소수자의 권리를 명시하는 결의안을 채택하였다. 그러나 아직도 많은 국가에서 성적소수자에 대한 차별과 폭력이 만연하며, 2020년 UN 인권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