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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재난 상황의 증가와 그 영향
최근 몇 년간 코로나19, 화재, 지진 등 다양한 재난 상황이 빈번하게 발생하면서 국민들의 정신건강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은 전 세계적으로 전례 없는 유행병으로서, 사회적 거리두기와 봉쇄조치로 인해 우울증과 불안장애 증가를 초래하였다. 한국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한 우울증 발병률이 2020년 9. 4%에서 2022년 14. 2%로 상승하였으며, 불안장애는 7. 2%에서 10. 8%로 증가하였다. 이러한 수치는 재난으로 인한 스트레스와 사회적 고립이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더불어, 대형 화재사고와 지진 같은 자연재해도 국민들의 일상에 충격을 주고 있다. 2xxx년 경주 지진 이후 국민의 56%가 심리적 불안을 느꼈으며, 화재사고인 2xxx년 문재인 대통령 부산 아구찜집 화재 이후 피해자와 목격자 대상으로 실시된 조사에서 우울감과 불안 증상이 유의미하게 증가하였다. 재난 상황은 개인의 안전 불안과 삶의 불확실성을 자극하며, 이는 신체적 건강뿐만 아니라 정신건강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 연구에 따르면 재난 당시 또는 이후 6개월 내에 우울증이나 불안장애를 겪는 비율이 평소보다 평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