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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치매노인환자의 특성
치매노인환자는 인지기능이 점진적으로 저하되어 일상생활 수행에 많은 어려움을 겪는 특성을 가진다. 치매는 치매환자의 뇌 구조와 기능에 광범위한 영향을 미쳐 기억력, 판단력, 언어능력, 사고력 등이 순차적으로 감퇴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예를 들어, 초기에는 최근 기억력 장애와 가끔씩 길찾기 어려움을 경험하다가, 진행될수록 일상적인 자기관리 능력이 상실되며 대인관계도 점차 둔해지고 혼란 상태에 빠지기도 한다. 또한, 치매환자는 감정 조절이 어려워 평소와 달리 쉽게 짜증이나 우울 감정을 표출하며, 이러한 행동 변화는 주변인에게 큰 어려움을 준다. 통계자료에 따르면, 국내 치매환자는 2020년 76만 명에서 2030년에는 130만 명 이상으로 증가할 전망이며, 65세 이상 노인 중 치매 유병률은 이미 9. 8%에 이른다(보건복지부, 2022). 치매환자는 전형적으로 일상생활 수행능력 저하, 예를 들어 옷 입기, 식사, 목욕, 배변 등 기본 활동에서 점차 어려움을 겪으며 이로 인해 독립적인 생활이 어려워진다. 또한, 치매환자는 반복적인 행동, 사고력 저하로 인한 의사결정 장애, 그리고 환각이나 환영 경험 등 정신적 증상도 나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