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교재 제I부 제1장 14쪽~16쪽에서 설명한 ‘좋은 글의 요건‘을 A4 1쪽으로 요약하고(표지 제외), 좋은 글의 요건 가운데 자신이 생각하는 가장 중요한 요건을 한 단락(대략 5-6줄, 요약 A4 1쪽에 포함되지 않음)으로 설명하시오. (10점)
`느라고`와 `노`는 모두 원인이나 이유를 나타내는 접속 부사이나, 그 쓰임에 있어서 뚜렷한 차이가 있다. `느라고`는 주로 앞문장의 주어가 어떤 행동이나 상황 때문에 뒤쪽 문장에서의 상황이나 행동이 발생하거나 못함을 강조하는 경우에 사용된다. 반면, `노`는 주어가 어떤 행동을 해왔음에도 불구하고 결과적으로 다른 상황이 발생했음을 나타낼 때 사용된다. 이러한 차이는 문장에 담고자 하는 뉘앙스를 결정짓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예를 들어, `밥을 만들느라고 늦었어`에서 `느라고`는 밥을 만드는 행동이 늦는 원인이었음을 보여주고, `열심히 공부했노라 이제 잘 자야지`에서는 공부한 결과로 이어지는 상황이 있지만 기대했던 만큼의 결과가 아님을 강조한다. 따라서 `느라고`는 주로 행동이 결과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경우에, `노`는 기대와 결과의 차이를 나타내고 싶을 때 더 적합한 접속 부사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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