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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코로나-19와 경제 침체
코로나-19 팬데믹은 전 세계적으로 경제에 심각한 타격을 입혔다. 2020년 초부터 시작된 이 팬데믹으로 인해 글로벌 공급망이 붕괴되고, 소비와 투자가 급감하는 현상이 나타났다. 국제통화기금(IMF)의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 세계 경제는 전년 대비 3. 5% 위축되었으며 이는 74년 만에 가장 큰 하락폭이었다. 특히 관광, 항공, 외식업 등 서비스업이 큰 타격을 받았고, 많은 자영업자들이 폐업하거나 영업시간을 축소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한국의 경우, 2020년 GDP 성장률이 1. 0%에 머무르며, 코로나 이전에 비해 상당히 낮은 성적을 기록하였다. 소비심리 위축으로 인해 국내 소비는 2020년 한 해 동안 전년 대비 약 1. 2% 감소하였으며, 이는 내수 회복의 어려움을 보여주는 사례이다. 또한, 기업들의 투자도 줄어들어 2020년 설비투자는 약 4. 8% 감소했으며, 이로 인해 신규 일자리 창출이 둔화되는 결과를 낳았다. 특히, 수출 의존도가 높은 국가들은 글로벌 수요 급감으로 인해 수출액이 큰 폭으로 줄어들었다. 한국의 수출액은 2020년 4분기 기준 전년 동기 대비 약 10. 3% 감소하였다. 이와 같이 팬데믹은 단순히 건강 위협을 넘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