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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코로나19로 인한 청소년 활동 변화
코로나19 팬데믹은 전 세계적으로 청소년들의 생활과 활동에 큰 변화를 가져왔다. 사회적 거리두기와 집합금지 조치로 인해 기존에 활발히 이루어졌던 오프라인 청소년 활동은 급격히 감소하였다. 학교수업이 온라인으로 전환되면서 학생들은 교실에서 벗어나 디지털 환경에서 수업을 받게 되었고, 그로 인해 교내·외 활동 참여율이 큰 폭으로 떨어졌다. 전국청소년통계자료에 따르면, 2020년 한 해 동안 오프라인 청소년 동아리 참여율은 전년 대비 약 35% 감소하였으며, 운동 및 문화활동 참여 역시 40% 이상 하락하였다. 특히, 체육대회, 야유회, 캠프 등 대규모 모임이 불가능해지면서 집단 활동이 크게 줄었다. 이에 따른 정신건강 영향도 나타났는데,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의 조사에 따르면, 코로나19 이후 우울증 경험률이 12%에서 20%로 상승하였으며, 자살시도율도 3%포인트 증가하였다. 또한, 청소년들의 디지털 기기 사용 시간이 평균 4시간에서 7시간으로 늘어나면서 온라인상에서의 자율성과 안전성 확보 문제가 대두되었다. 이와 더불어, 자원봉사 및 지역사회 참여 활동 역시 제한되어, 실질적인 봉사 경험 증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