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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코로나19로 인한 장애인 사각지대 현황
코로나19 팬데믹은 장애인들이 겪는 사각지대를 더욱 심화시켰다. 팬데믹 초기 전국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와 비대면 활동이 강제되면서 장애인들의 일상생활과 서비스 접근이 극심하게 제한되었다. 이동 제한으로 인해 장애인들은 병원 이동이 어려워 제때 치료받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했고, 지역사회 돌봄서비스나 장애인 지원 기관의 운영 중단으로 인해 긴급지원이나 재택 돌봄이 크게 차질을 빚었다. 특히, 장애인들의 정보 접근성이 낮아지고 디지털 소외가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었다. 통계에 따르면, 장애인 구직자 중 62%는 코로나19 이후 취업 기회가 더 줄었다고 응답했고, 비장애인에 비해 실업률이 1. 8배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장애인 복지시설 중 70% 이상은 코로나19로 인한 방역수칙 강화와 인력 부족으로 정상 운영이 어려운 상황이었으며, 일부 시설은 감염병 확산 우려로 운영을 중단하거나 제한하였다. 장애인 자조모임과 커뮤니티 활동은 온라인 전환이 이루어졌지만, 인터넷 환경이 취약한 장애인들은 이로 인한 사회적 고립감이 더욱 심화되었다. 또한, 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