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서론
특성이론은 리더십 연구에서 오래전부터 제기되어 온 이론으로, 개인의 성격적 특성이나 능력 등이 리더십 성공을 결정짓는 핵심 요인이라고 보는 관점이다. 이 이론은 20세기 초 성공한 리더들의 공통적인 성격적 특징을 분석하면서 발전하기 시작했으며, 대표적인 예로 자서전이나 역사적 인물들의 심리적 특성을 연구하는 과정에서 강한 카리스마, 뛰어난 의사소통 능력, 강인한 결단력 등을 지적하였다. 통계 자료에 따르면, 1980년대 미국의 기업 CEO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 결과 80% 이상이 ‘성격적 특성’이 리더십의 핵심 역할을 한다고 응답하였으며, 이러한 결과는 특성이론이 실제 조직 내 리더 선정과 평가에 영향을 미쳤음을 보여준다. 특히, 성공적인 리더들은 신뢰성, 자기통제력, 결단력, 설득력 등의 특성을 갖추고 있으며, 이러한 특성들이 높은 성과와 직결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특성이론은 개인의 잠재적 능력이나 성격이 리더십에 영향을 미친다는 가정하에, 후에 등장한 상황론적 리더십 이론과 비교하며 논의되어 왔다. 일부 연구에 따르면, 대기업의 60% 이상이 리더 선발 시 성격적 특성을 중요한 선발 기준으로 삼고 있으며, 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