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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부당광고의 정의
부당광고란 표시·광고법 제2장 제3조에 정의된 바에 따라 소비자를 오인케 하거나 혼동시키기 위해 부적절하거나 허위의 내용을 포함하는 광고 행위를 말한다. 부당광고는 소비자가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해 잘못된 인식을 갖게 만들어 구매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를 의미한다. 예를 들어, 어떤 화장품 회사가 "이 제품은 100% 천연성분으로 만들어졌으며 피부에 해가 없다"고 광고했으나 실제 성분 분석 결과 인공향료와 화학 성분이 포함된 것으로 밝혀졌을 경우, 이는 부당광고에 해당한다. 또한, 판매자가 "이 제품은 암을 치료하거나 예방한다"고 광고하여 과장된 효능을 주장하는 것도 부당광고에 속한다. 2022년 한국소비자원 조사에 따르면, 소비자들이 부당광고로 인해 피해를 입은 사례는 전체 광고 피해의 35%에 달하며, 연간 피해액은 약 2000억 원에 이른다. 이처럼 소비자를 현혹시키는 허위 또는 과장 광고 행위는 공정거래 질서 저해 뿐만 아니라 소비자의 권익 침해로도 직결되기 때문에 엄격한 규제 대상이다. 특히, 건강, 식품, 화장품, 의료기기 등의 분야에서 허위·과장 광고는 소비자에게 재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