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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광복 이후(1945~1960)
광복 이후 한국 사회복지행정은 일본의 식민지 지배로부터 벗어나 자립 기반을 마련하는 과정에서 시작되었다. 1945년 광복과 동시에 예전의 식민지 체제로부터 독립된 새로운 국가로서의 사회복지체계 구축이 시급하였다. 이 시기에는 일제 강점기의 제한된 복지제도와 인적자원을 토대로 초창기 복지 정책이 수립되기 시작하였다. 한국전쟁(1950~1953)은 이 시기의 중요한 전환점으로, 전쟁으로 인한 피해 복구와 국민의 생존권 확보를 위해 복지 기반 강화가 절실하였다. 한국전쟁 이후 1950년대 초반에는 미군정과 정부 수립 초기에 긴급구호와 구호 자원의 공급이 활발히 이루어졌으며, 미군의 지원 아래 군수품과 식량 배급이 이루어졌다. 1950년대에는 국민의 생계 안정과 건강 증진을 위해 여러 정책이 시행되었지만, 복지 행정 체계는 아직 미흡하였다. 1953년 대한민국 정부 수립 후, 복지제도 정비와 재원 마련이 시작되었으며, 1955년에는 국민연금법이 제정되었고 국민의 노후 보호를 위한 최초의 법적 틀을 마련하였다. 그 외에 1950년대 후반에는 농촌과 도시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의료보험과 공공위생 정책도 강화되었으며, 19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