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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의 아동복지 발달 배경
한국의 아동복지 발달 배경은 급격한 사회 변화와 함께 시작되었다. 20세기 초반에는 일제 강점기와 6·25 전쟁 이후로 많은 아이들이 빈곤과 학대, 유실 등으로 고통받았다. 전쟁 이후 경제가 붕괴되면서 아동 빈곤 문제는 심각해졌으며, 정부의 개입이 절실하게 필요하게 되었다. 1960년대부터 산업화와 도시화가 진행되면서 가족 구조가 급변하였고, 이로 인해 취약계층 아동들의 복지문제도 나타나기 시작하였다. 1961년「 영유아보육법」이 제정되어 영유아 보육이 국가적 정책으로 자리 잡았으며, 1970년대 이후 아동 복지율이 꾸준히 상승하기 시작하였다. 특히 1980년대의 경제성장과 함께 빈곤 아동 숫자는 점차 줄어들었지만, 1997년 IMF 구제금융 위기를 계기로 취약계층 아동의 복지 문제가 다시 두드러지기 시작하였다. 이 시기부터 정부는 아동복지 정책을 확대하였으며, 아동권리협약에 가입하면서 아동권리 보호와 증진에 힘쓰게 되었다. 2000년대 이후에는 저출산 및 고령화와 맞물려 아동복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으며, 아이돌봄, 아동복지전담기관 설립, 아동학대 피해아동 보호 강화 등의 정책이 적극 추진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