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I. 서론
예비부부 대상의 교육과 상담은 결혼 전 준비과정을 체계화하고 안정적인 부부생활 정착을 돕기 위해 매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한국건강가정진흥원 건강가정지원센터와 같은 기관들은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를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이들의 결혼 적응력을 높이고 건강한 부부관계를 형성하는 데 집중한다. 최근 통계에 따르면 결혼을 계획하는 예비부부 중 72%는 결혼 준비 과정에서 부부상담이나 교육 프로그램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음이 조사되어 있으며, 이 중 56%는 실제로 참여하는 것으로 나타난다. 특히, 결혼 준비 과정에서의 소통법, 재무관리, 갈등해결 능력 등을 다루는 프로그램은 결혼 후 3년 이내 이혼율을 약 15% 감소시키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예를 들어, 부산지역의 한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는 예비부부 대상 집단상담 프로그램이 매월 30명 이상 참여하며, 참여자들은 사전·사후 설문조사에서 결혼생활에 대한 자신감이 20% 향상되었다고 응답하였다. 또한, 결혼 준비 과정에서 겪는 심리적 압박감과 불안 해소를 위한 전문가 상담 서비스도 확대되어, 올해 전국적으로 약 3만 2천여 명의 예비부부가 상담을 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