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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940년대의 사회복지 실천
1940년대 한국의 사회복지 실천은 일제 강점기와 해방 이후의 혼란한 사회상 속에서 기초적인 복지제도와 서비스가 형성되던 시기였다. 이 시기의 사회복지 실천은 주로 민간단체와 정부의 임시적 지원에 의존하였으며, 근대적 사회복지 개념이 자리 잡기 시작한 초창기였던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일제 강점기 동안에는 조선인들의 전반적인 생활 수준이 저하되었고, 1940년대 초반에는 식량부족과 생계 곤란이 심각하였다. 이에 따라 민간 단체들이 구호활동을 펼쳤으며, 대표적인 예로 국민회와 조선사회복지협회가 있다. 1940년대 중반까지 가구당 평균 수입은 약 20% 이상 감소하였으며, 실업률은 30%를 상회하는 상태였다. 이러한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 취약계층에 대한 직접적인 구호와 현장 봉사활동이 주된 사회복지 실천이라고 볼 수 있다. 예컨대, 조선사회복지협회는 1945년 해방 직전까지 약 1,200여 개의 구호소를 운영하며 저소득층, 실직자, 노인 및 아동 등에게 무료 식사와 의료지원을 제공하였다. 1940년대 후반 해방 후에는 일본제국의 패전과 함께 일제 강점기 치하의 억압적 구조와 복지체계의 붕괴, 그리고 사회 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