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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환경 오염의 현황
한중 두 나라 간 환경 오염은 심각한 수준이다. 중국은 산업화와 도시화로 인해 대기오염이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중국 환경공정관리국에 따르면 2022년 중국의 미세먼지(PM2. 5) 농도는 전국 평균 30μg/m³로 WHO 권장 기준인 15μg/m³의 두 배를 넘는 수준이다. 특히 북부 지역인 베이징, 텐진, 산시성 등은 미세먼지 농도가 자주 또는 장기적으로 기준을 초과하며, 2021년에는 베이징의 하루 평균 미세먼지 농도는 45μg/m³ 이상인 날이 200일 이상 발생해 대기질이 매우 나쁜 수준이었다. 중국은 석탄 사용이 많아 매년 40억톤 이상의 석탄을 채굴하고 발전소를 가동하며, 이로 인해 공기 중 유해물질 배출이 늘어나고 있다. 또한 산업 폐수와 생활 폐기물 처리 미흡으로 인한 수질 오염도 심각하다. 중국 내 일부 지역에서는 수질이 심각하게 오염돼 수돗물에서 유기물질과 유해 화학물질이 검출되기도 한다. 반면, 한국은 산업화 이후 환경 오염 문제에 직면했으나, 최근에는 친환경 정책을 강화하며 개선하려는 노력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미세먼지 농도는 인구밀집 지역과 대도시를 중심으로 높게 나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