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왜 나는 영업을 못할까
내성적인 박대리가 판매왕이 되기까지의 여정을 살펴보면, 많은 사람들이 `나는 영업을 못할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 이유를 이해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영업은 사람들과의 소통, 관계 형성, 그리고 설득 능력이 중요한 분야로 여겨진다. 특히 외향적인 성격을 가진 사람들이 더 유리한 것으로 인식되기 때문에, 내성적인 사람들은 스스로 영업에 대한 두려움을 느끼기 쉽다. 이런 두려움은 여러 가지 이유로 설명될 수 있다. 첫째, 내성적인 사람들은 대화를 시작하거나 끌어가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 많은 사람들이 영업에서 중요한 것은 대화의 시작이라는 점을 간과한다. 내성적인 성격은 상대방과 대화하는 것 자체를 부담스럽게 만들고, 이로 인해 첫 단추를 제대로 꿰지 못하는 경우가 잦다. 대면 상황에서 느끼는 긴장감은 대화를 이어가는 데 큰 제약으로 작용한다. 이렇게 되면 자연스럽게 고객과의 소통 기회가 줄어들고, 신뢰 형성에 실패하게 된다. 둘째, 외부의 평가에 대한 두려움이 크다. 영업을 하다 보면 불가피하게 고객의 반응이나 평가를 받게 되는데, 내성적인 사람들은 이를 지나치게 신경 쓰는 경향이 있다. 고객이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