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서론
현재 우리나라에서 추진하는 커뮤니티 케어 민관협력은 고령화 사회와 1인 가구 증가, 만성질환 만연 등의 사회적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핵심 정책이다. 2023년 기준 우리나라의 65세 이상 노인 인구 비율은 17. 5%로 세계 평균인 9. 3%보다 훨씬 높으며, 2030년에는 20%를 넘어 설 것으로 전망된다. 이처럼 고령화에 따른 의료·복지 수요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공공복지와 민간복지의 효율적 연계는 필수적이다. 정부는 2xxx년부터 ‘커뮤니티 케어’라는 이름으로 지역사회 중심의 의료·돌봄 서비스 통합을 추진하며, 민간기업, 비영리단체, 지역사회기관과의 협력을 강조하고 있다. 특히 민간복지기관은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담당하며, 2022년 말 기준 공공·민간 복지기관 간 협력 비율은 78%에 달한다. 또한, 전국 250개 시군구별로 민관 협력 협약이 체결돼 있으며, 2022년 한 해 동안 민간복지기관이 제공한 서비스 비중은 전체 복지서비스의 43%로 나타나 사회적 돌봄 인프라 구축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민관 협력을 통한 복지 서비스 제공으로 연간 2500억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