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서론
현재 우리사회의 가장 큰 정신건강 문제는 우울증과 자살률의 증가이다. 우울증은 일상생활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성적인 정신질환으로, 2022년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성인 10명 중 1명이 우울증 진단을 받은 적이 있으며, 세대별로는 20~30대의 우울증 발병률이 가장 높게 나타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이후로 우울증과 불안장애의 발병률이 급증하였으며, 이에 따른 자살률도 함께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은 세계에서 자살률이 높은 나라 중 하나로, 2022년 기준 인구 10만 명당 26. 9명의 자살자가 발생했으며, 이는 OECD 평균보다 월등히 높은 수치이다. 자살은 개인의 삶을 끝내는 극단적 선택이지만, 이러한 행동의 근본에는 우울증, 경제적 어려움, 고립감, 정신건강에 대한 무관심 등이 자리잡고 있다. 특히 40대 이상에서 자살률이 가장 높으며, 경제적 위기와 가족, 사회적 고립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경우가 많다. 이처럼 정신건강 문제는 개인의 문제를 넘어 사회적 문제로 확산되고 있으며, 경제적 손실뿐 아니라 가족과 사회 전체의 기능 저하를 초래한다. 심리적 스트레스와 불안이 만연한 현대사회에서는 정신건강 문제를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