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주요 사건과 환경
어린 시절 부모님의 이혼과 가정불화는 내 성격 형성에 큰 영향을 미쳤다. 아버지가 갑작스럽게 가출하고, 어머니와 함께 살면서 안정감보다는 불확실한 환경에서 성장하였다. 이로 인해 나는 불안과 걱정이 많아졌으며, 타인과의 신뢰를 구축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또한, 부모님의 이혼이 내 자신과 가족 관계에 대한 불안과 의심을 키웠으며, 타인과의 관계에서도 방어적 태도를 갖게 되었다. 초등학교 시절부터 내성적 성향이 강했고, 친구들과의 관계에서도 소극적이고 내향적인 모습을 보였다. 2000년대 한국의 통계에 따르면, 2000년에서 2020년 사이에 이혼율은 약 12%에서 33%로 증가했으며, 이는 많은 가정이 불안정한 환경에서 자라나는 아이들의 정서적 안정성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또한, 자연재해와 사회적 사건들도 내 성장에 영향을 끼쳤다. 2012년 강원도 산불과 2014년 세월호 참사 등 큰 사건들이 주변에 빈번하게 발생하며, 나는 안전과 안정에 대한 불안감을 키웠다. 이와 함께, 학교생활에서 성적 부진과 교우관계 문제로 인해 자기 효능감이 낮아졌고, 사회적 평가에 민감해졌다. 가족과 학교, 사회적 사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