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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법칙 / 관성의 법칙
뉴턴의 제1법칙, 즉 관성의 법칙은 물체가 외부의 힘을 받지 않는 한 정지 상태에 있거나, 일정한 속도로 움직이는 상태를 유지하려 한다는 원리이다. 이 법칙은 스포츠에서도 많은 의미를 지닌다. 예를 들어, 축구에서 공은 발로 차서 힘을 가하기 전까지는 정지 상태를 유지한다. 선수의 발이 공에 도달할 때까지 공은 그 자리에 가만히 있다가, 힘이 가해지면 비로소 움직이기 시작한다. 여기서 우리는 힘이 작용할 때 비로소 물체의 운동 상태가 변한다는 관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관성의 법칙은 선수의 움직임에도 적용된다. 육상에서 100m 스프린트를 생각해보자. 스타팅 블록에서 출발하는 선수는 시작선에 선 채로 대기 중일 때, 아무런 힘도 가해지지 않는 상태이다. 이 상태에서는 선수는 정지해 있다. 그러나 스타팅 신호가 울리면 선수는 힘을 발휘하여 앞으로 나아가게 되며, 이 때 관성의 법칙에 따라 빠르게 가속하게 된다. 선수의 몸은 더 이상 정지 상태에 있지 않으며, 운동 에너지를 얻어 고속으로 달리게 된다. 또한 자전거 경기에서도 이 법칙은 중요한 역할을 한다. 자전거는 한 번 속도가 붙으면 그 속도를 유지하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