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행복, 덕
니코마코스 윤리학에서 행복과 덕은 중심 개념으로 자리 잡고 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행복을 인간 삶의 궁극적인 목표로 여겼다. 여기서 행복은 단순한 일시적인 쾌락이나 감정적 만족을 넘어서 지속적인 상태, 즉 `영혼의 완전한 기능`으로 정의된다. 이러한 행복은 특히 멜리세의 정의처럼 `아레테` 즉 덕에 의해 결정된다. 아리스토텔레스는 행복을 `인간의 최고의 선`이라고 규정하며, 이것이 인간 존재의 진정한 목적임을 강조한다. 행복은 덕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 아리스토텔레스의 윤리에 따르면, 덕은 행동과 감정의 중용에 해당하며, 사람의 성격과 행동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다. 이는 `극단`의 양쪽에 있는 과잉과 부족을 피하고, 중용을 이루는 것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 용기는 두려움과 무모함의 중간 지점이다. 이러한 덕을 가진 사람은 상황에 따라 적절히 행동하며, 결과적으로 행복에 이르게 된다. 아리스토텔레스는 덕이 단순히 이성적인 사고만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감정과 행동이 조화를 이뤄야 함을 강조했다. 덕은 실천적 지혜와 결합되어야 하며, 이는 의사결정의 능력을 포함한다. 아리스토텔레스는 `프론시스` 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