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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일차 (중식 - 충렬사 - 국립고궁박물관 101 빌딩 석식 호텔)
대만의 첫 날은 중식으로 시작했다. 대만 여행을 계획하면서 가장 기대했던 것은 현지 음식이었다. 그래서 호텔 근처의 유명한 국수 집을 선택했다. 맛있게 끓여낸 육수와 쫄깃한 면발이 입맛을 돋우었다. 특히, 대만의 대표적인 간식인 `루로우판`도 함께 주문했다. 좀 더 구수하고 진한 맛이 느껴졌다. 여유롭게 점심을 즐기고 나니 대만에서의 본격적인 탐험이 시작될 것 같은 설렘이 밀려왔다. 첫 번째 방문지인 충렬사는 대만의 역사와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주요 장소 중 하나다. 이곳은 대만의 애국자들을 기리기 위한 사당으로, 고요한 정원과 아름다운 건축물이 인상적이었다. 사당 내부에는 조각된 대형 동상이 모셔져 있었고, 이곳의 경건한 분위기는 많은 방문객들이 경의를 표하는 모습에서 잘 느껴졌다. 오랜 역사 속에서 대만이 걸어온 길과 그 과정에서의 희생을 기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장소였다. 이후로는 국립고궁박물관으로 향했다. 이곳은 세계에서 가장 많은 중국 고대 유물을 소장하고 있는 박물관으로 유명하다. 박물관에 들어서자마자 느낀 것은 그 규모와 웅장함이었다. 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