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군주국의 종류와 그 획득 방법들
`군주론`의 첫 번째 장에서는 군주국의 종류와 그 획득 방법에 대해 다룬다. 마키아벨리는 군주국을 두 가지로 구분한다. 첫 번째는 세습 군주국으로, 이는 가족이나 혈연을 통해 계속해서 지배되는 나라이다. 세습 군주국의 경우, 이전 세대의 통치가 사람들 사이에 뿌리내려 있기 때문에 안정성을 유지하는 데 유리하다. 사람들은 오랜 역사를 가진 가문에 대해 친숙함을 느끼고, 그것이 권위의 정당성을 부여하기 때문이다. 세습 군주국의 통치자들은 전통에 따라 통치하기 때문에 특정한 방법에 의존하지 않고도 지배를 유지할 수 있다. 두 번째는 새롭게 정복하거나 설립된 군주국으로, 이러한 군주국은 군주가 개인의 능력이나 무력, 그리고 정치적 교묘함을 통해 얻게 되는 것이다. 마키아벨리는 이러한 군주국의 예로 금방 정복한 지방이나 새로운 영토를 인용한다. 새로 만든 군주국의 경우, 군주는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많은 전략과 뒷받침을 필요로 한다. 이들 군주국은 세습 군주국보다 불안정한 경향이 있으며, 군주의 통치 능력과 결단력에 크게 의존한다. 군주가 가진 훈련된 군대와 정치적 동맹이 그들에게 중요한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