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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매실나무와 살구나무 외형적 특성
매실나무와 살구나무는 각각의 독특한 외형적 특성을 지니고 있으며, 이들 나무는 주로 페르시아와 중국 등의 온대 지역에서 자생하며, 한국에서도 자주 재배된다. 매실나무는 일반적으로 중형의 낙엽수로 자라며 높이는 보통 3~7미터 정도에 이르고, 가지가 두껍고 비대하게 자란다. 매실나무의 잎은 자작나무와 비슷하게 타원형으로, 길이는 4~10cm, 폭은 2~4cm 정도이며 가장자리가 약간 톱니 모양이다. 여름철에는 빛나는 녹색을 띠지만 가을이 오면 노란색이나 붉은색으로 변해 아름답다. 매실나무의 꽃은 봄철에 피며, 보통 3~4월에 하얀색 또는 연한 분홍색의 꽃을 함께 자생적으로 피운다. 꽃은 대개 5송이 정도로 이루어진다. 매실은 꽃이 필 때부터 약간 뒤쪽으로 휘어진 형태로 자태가 아름답고, 향기도 뛰어나다. 매실나무의 수피는 매끄럽고 갈색을 띠며, 나무가 자라면서 약간 두꺼워진다. 반면에 살구나무는 매실나무와 유사한 점도 있지만 몇 가지 뚜렷한 차이점이 있다. 살구나무 역시 중형의 낙엽수로, 높이가 약 3~6미터 정도 성장한다. 살구나무의 가지는 매실나무보다 더 길고, 새 가지는 잎이 핀 후에 굴곡이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