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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인균
코로나19의 원인균은 SARS-CoV-2라는 바이러스이다. SARS-CoV-2는 코로나바이러스과에 속하는 RNA 바이러스로, 2xxx년 중국 우한에서 처음 발견되었다. 이 바이러스는 이른바 `스파이크 단백질`이라 불리는 표면 단백질을 통해 인간 세포의 ACE2 수용체와 결합하여 감염을 일으킨다. ACE2는 혈압 조절과 염증 반응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단백질로, 많은 장기에 분포되어 있다. 이로 인해 SARS-CoV-2는 호흡기 외에도 심장, 신장, 장 등 다양한 장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SARS-CoV-2는 비말 전파를 통해 전염된다. 감염된 개인의 기침이나 재채기, 말하기 등으로 발생한 비말에 포함된 바이러스가 다른 사람의 호흡기로 들어가거나, 바이러스가 묻은 표면에 접촉 후 손으로 얼굴을 만짐으로써 감염이 이루어진다. 이 바이러스는 또한 공기 중에서 일정 시간 동안 생존할 수 있어 밀폐된 공간에서의 전파가 우려되는 경우가 많다. SARS-CoV-2는 환경에 따라 생존 시간이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부드러운 표면에서는 몇 시간, 금속이나 플라스틱과 같은 비흡수성 표면에서는 2-3일간 생존할 수 있다. SARS-CoV-2의 유전적 구조는 약 30,000개의 뉴클레오타이드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