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Short channel effect 이란
Short channel effect는 반도체 소자의 채널 길이가 짧아짐에 따라 발생하는 여러 가지 전기적 및 물리적 현상을 의미한다. 특히, 금속 산화막 반도체 필드 이펙트 트랜지스터(MOSFET)와 같은 미세 전자 소자에서 중요하게 작용한다. 채널 길이가 짧아질수록 전하 운반자가 소스에서 드레인으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여러 가지 비선형적 현상이 나타나며, 이로 인해 소자의 전기적 특성이 변하게 된다. 우선, 채널 길이가 짧아지면 전기장 강도가 증가한다. 전기장 강도가 높아지면 캐리어의 이동도가 감소하는 현상이 발생한다. 이동도가 감소하면 전류의 흐름이 전반적으로 저하되며 이는 평균적인 소자의 성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짧은 채널 길이에서는 이러한 이동도 감소를 고려해야 하며, 이를 보완하기 위한 다양한 기술적 접근이 필요하게 된다. 또한, 짧은 채널에서는 드레인 전압이 증가함에 따라 전하 운반자가 소스 쪽으로 돌아가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 이러한 현상을 drain-induced barrier lowering(DIBL)이라고 하며, 이는 채널의 전위 장벽 높이를 낮추어 버린다. DIBL 현상은 특히 채널 길이가 극도로 짧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