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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교양 강의 서평 (스티븐 핑커)
인문학적 소양을 쌓고 싶다는 생각은 오래전부터 해왔다. 고등학교 시절, 문학 작품 속 숨겨진 의미를 파헤치는 재미에 빠져들면서 자연스럽게 인문학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 대학에 진학한 후에는 전공 공부에 매달리느라 인문학 공부에 소홀했지만, 졸업 후 사회생활을 하면서 삶의 균형을 잡는 데 인문학적 지식의 부족함을 절실히 느꼈다. 그래서 인문학의 깊이를 더하고 싶다는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스티븐 핑커의 `하버드 교양 강의`를 선택했다. 스티븐 핑커는 뛰어난 언어학자이자 인지과학자로서 명성이 높은 학자이고, 그의 강의가 인문학적 사고를 넓히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스티븐 핑커가 하버드 대학교에서 진행했던 교양 강의 내용을 바탕으로 구성되었다. 그는 서구 문명의 역사와 함께 인간의 본성, 언어, 도덕, 정치, 과학 등 다양한 주제를 폭넓게 다루면서 독자들에게 인문학적 사고의 틀을 제공한다. 각 장은 각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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