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메르스균(MERS)과 사스균(SARS)에 대하여
메르스균과 사스균은 각각 중동호흡기증후군(MERS)와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SARS)을 유발하는 바이러스이다. 메르스균은 코르나바이러스 대에 속하는 바이러스이며, 2012년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처음 발견되었다. 메르스의 주요전파 경로는 감염된 사람의 호흡기 분비물이나 직접 접촉을 통한 것이며, 감염된 낙타를 통해서도 전파된다. 이 바이러스는 호흡기 증상을 주로 하며, 고열, 기침, 호흡곤란 등과 같은 증상을 유발한다. MERS는 특히 면역력이 약한 사람이나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에 중증으로 진행할 위험이 높다. 사망률이 약 30% 이상으로 높은 편이어서 세계 보건기구(WHO)에서는 메르스를 심각한 공중보건 위협으로 분류하고 있다. 메르스의 주요 치료법은 대증요법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며, 아직까지 특정한 항바이러스제는 개발되지 않았다. 반면에 사스균은 2002년 중국 광저우에서 처음 발견된 후, 이후 아시아, 유럽, 북미 등지로 확산되었다. 사스는 감염된 비말을 통해 주로 전파되며, 증상으로는 고열, 기침, 호흡곤란 등이 나타난다. 사스 역시 고위험군에서는 중증으로 진행될 수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