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외국의공중보건의 발달사
공중보건의 발달사는 인류의 역사와 함께 깊은 관계를 맺어왔다. 이러한 흐름은 주로 산업혁명 이후 도시화 및 인구 집중이 이루어지면서 더 가속화되었다. 19세기 중반, 유럽에서는 대규모 인구 이동과 도시화로 인해 다양한 보건 문제가 발생하였다. 이에 따라 많은 나라들이 공공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제도와 정책을 마련하기 시작했다. 초기에는 전염병 예방과 관련된 문제가 주로 다루어졌고, 콜레라와 같은 전염병의 확산이 공중보건의 중요성을 부각시켰다. 1900년대 초반, 세계 각국에서 공중보건 시스템의 기초가 다져졌다. 이 시기에 미국에서는 연방 정부가 공중보건을 지원하기 위해 질병통제예방센터(CDC)와 같은 기관을 꾸리기 시작하였다. 이런 움직임은 보건 교육, 예방접종, 전염병 통제와 같이 공중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이어졌다. 특히 1918년 스페인 독감 팬데믹은 공중보건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일깨운 사건이었다. 많은 나라에서 시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법과 규제가 제정되었고, 이를 통해 보건 서비스의 중요한 역할이 강조되었다. 2차 세계대전 이후에는 더욱 본격적으로 공중보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