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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일본 근대 100년사 서평 (박진우)
고등학교 시절, 일본의 역사에 대해 배우면서 막연하게 느꼈던 불편함이 있었다. 교과서에서는 주로 일제강점기의 피해에 초점을 맞춰 설명했고, 일본의 근대화 과정이나 그 이면에 숨겨진 이야기는 부족하게 다루어졌다. 그래서 일본의 근대사를 좀 더 깊이 있게 이해하고 싶다는 생각을 늘 해왔다. 대학교 역사 수업에서 `박진우` 저자의 `한국인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일본 근대 100년사`를 추천받았고, 이 책을 통해 그 궁금증을 해소해보고자 읽게 되었다. 일본이라는 나라, 그리고 그들의 역사에 대한 객관적인 이해가 필요하다고 생각했고, 이 책이 그러한 욕구를 충족시켜 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책은 메이지 유신 이후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일본 근대 100년의 역사를 다룬다. 단순히 연표식으로 사건들을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각 시대적 배경과 당시 일본 사회의 분위기, 주요 인물들의 행동과 사상 등을 균형 있게 서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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