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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익 연계 마케팅(Cause-related Marketing)의 역사적 배경
공익 연계 마케팅(Cause-related Marketing)은 기업과 사회적 목적이 결합하여 상호 이익을 추구하는 마케팅 전략이다. 이 개념의 역사적 배경은 1980년대 초반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전통적인 마케팅에서 소비자들은 제품의 품질이나 가격 대비 가치를 기준으로 구매 결정을 내렸지만, 이 시기부터 소비자들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윤리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1983년, 미국의 프로cter & Gamble(P&G)은 `무한한 사랑` 캠페인을 통해 `사람과 환경`을 고려하는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는 데 성공했다. 이 캠페인은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인식을 주었고, 공익 연계 마케팅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이후, 다양한 기업들이 공익과의 연계를 통해 소비자와의 관계를 강화하고, 브랜드 충성도를 높이기 위해 이 방식을 도입하기 시작했다. 특히 1990년대에는 환경 보호와 인권 문제 등의 다양한 사회적 이슈가 대두되면서 기업들은 이러한 이슈에 대응하는 공익 연계 마케팅 전략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게 되었다. 예를 들어, 빨간색과 숫자 1이 프린트된 캠페인인 `RED`는 에이즈 퇴치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