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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례환자 기본정보
사례환자는 28세의 남성이다. 직업은 IT 관련 분야에서 일하고 있으며, 위기 대응 및 시스템 관리 업무를 맡고 있다. 대학에서 컴퓨터 공학을 전공하고 졸업 후 현재의 직장에서 4년째 근무하고 있다. 사연의 시작은 대학교 재학 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학업과 대인관계의 어려움으로 인해 불안의 감정이 처음 나타났다. 친구들과의 관계가 좋지 않았고, 학업 성적에 대한 압박감이 커지면서 불안이 점점 심해졌다. 직장에 들어선 이후부터는 수많은 프로젝트와 마감일에 대한 스트레스가 그 불안을 더욱 증폭시키는 요인이 되었다. 일에서의 과중한 책임과 급변하는 기술 환경에 적응해야 한다는 압박은 심리적으로 큰 부담이 되었다. 특히, 프로젝트의 성공 여부가 자신의 능력으로 직결된다는 생각은 불안을 극대화시켰다. 환자는 적어도 일주일에 세 번 이상 불안 공격을 경험했으며, 이로 인해 수면의 질이 떨어지고 집중력이 저하되었다. 불안 공격 시 가슴이 두근거리고, 손이 떨리며, 숨이 가빠지는 증상을 느꼈다. 이러한 증상은 특히 중요한 발표나 회의 전후에 더 심해졌다. 환자는 외부인과의 대화나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