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책 소개
빅데이터의 위험성에 대한 레포트를 시작하며, 이 주제를 다룬 여러 저작 중 하나인 `데이터화된 사회`를 소개하고자 한다. 이 책은 우리가 일상 속에서 경험하는 데이터의 수집과 분석이 개인과 사회에 미치는 광범위한 영향을 깊이 있게 탐구한다. 저자는 데이터가 어떻게 현대 사회의 구조를 변화시키고, 개인의 프라이버시와 자유를 위협하는지를 설명한다. 특히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이 개인의 행동과 생각을 규범적으로 규제하는 과정에 대해 비판적으로 접근한다. 책은 데이터를 단순한 정보의 집합체로 보지 않는다. 대신 데이터가 권력의 차원에서 작용하는 방식, 즉 누가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며, 이로 인해 어떤 사회적 불평등이 발생하는지를 집중적으로 다룬다. 저자는 데이터가 개인의 행동을 예측하고 통제하는 도구로 사용될 수 있음을 강조하며, 이러한 상황이 개인의 자율성과 독립성을 어떻게 침해하는지를 심층적으로 분석한다. 데이터를 통한 감시와 규제는 특히 사회적 약자에게 더욱 큰 위험으로 다가온다. 이들은 언제 어디서나 감시당하고, 사적인 정보가 사회적으로 활용되는 방식에 의해 심각한 피해를 입을 수 있다. 저자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