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고린도(181~17)
사도행전 18장 1절에서 17절까지의 내용은 사도 바울이 고린도에서의 사역을 통해 그의 사역이 어떻게 전개되었는지를 보여준다. 바울은 아테네에서의 사역을 마친 후 고린도로 이동하게 되었다. 고린도는 당시 로마 제국의 중요한 상업 도시 중 하나로, 문화와 종교의 중심지였다. 이곳은 많은 사람들이 오고 가는 곳이었고, 그만큼 다양한 믿음과 관습이 공존하는 복잡한 사회였다. 바울은 고린도에 도착하자마자 그곳에서 아굴라와 브리스길라라는 유대인 부부를 만난다. 이 부부는 본래 이탈리아에서 살다가 클라우디우스 황제의 명령에 따라 로마에서 추방된 후 고린도로 이주한 사람들이었다. 바울은 이들과 함께 숙소를 하며 그들의 직업인 가죽 장사를 통해 생계를 유지했다. 이처럼 바울은 그들의 직업을 함께 하며 관계를 형성하였고, 이후 사역에 도움을 받았다. 바울은 매주 안식일마다 회당에서 가르치며 유대인들과 헬라인들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전파했다. 바울의 사역은 처음에는 어려움이 있었지만, 그는 끈질기게 복음을 전했다. 그 중 사도행전 18장 5절에서는 실라와 디모데가 마케도니아에서 바울에게 합류하였다는 언급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