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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예루살렘으로 가는 여행(207~2116)
사도행전 20장 7절부터 21장 16절까지는 바울의 예루살렘으로 가는 여행에 대한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이 구간은 바울의 사역의 중요한 전환점을 나타내며, 그의 사명과 헌신이 어떻게 구체적으로 드러나는지를 보여준다. 바울은 에베소에서의 사역을 마친 후, 성령의 인도를 따라 예루살렘으로 가기로 결단한다. 에베소에서의 마지막 날, 바울은 제자들과 함께 밤늦게까지 함께하며 가르침을 나누고, 이 과정에서 한 젊은이 유두고가 창문에서 떨어져 죽는 사건이 발생한다. 바울은 그를 일으키고, 다시 회중과 함께 식사를 하며 이야기를 이어간다. 이 사건은 바울의 능력과 사도직의 신뢰성을 보여주는 동시에, 그의 강한 사명감을 드러내고 있다. 바울은 자신의 사명에 대한 깊은 열망을 품고, 그 길을 계속 나아간다. 그는 밀레도에 이르러 장로들을 초청하고 그들에게 자신의 사역에 대해 말씀한다. 이 장면에서 바울은 자신이 예루살렘으로 가는 이유와 그 과정에서 겪을 난관들을 예고하며, 자신의 고백적인 발언을 통해 그들이 자신과 함께 기도해 줄 것을 부탁한다. 바울은 성령을 통하여 자신이 받을 고난을 이미 알고 …